[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SK 와이번스 야구단이 신세계 이마트에 매각된다. 재계 관계자는 “이르면 26일 SK와 신세계 이마트 간에 야구단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25일 SK 와이번스 야구단이 신세계 이마트에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가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SK 와이번스 페이스북

SK는 2000년 쌍방울 구단을 인수해 창단했다. 지금까지 한국시리즈에서 4회 우승을 하며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2018년 11월 12일 밤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13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5-4 승리해 우승을 확정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평소 야구단 운영에 큰 관심을 보여왔다. 유통뿐 아니라 스포츠를 비롯한 콘텐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정 부회장인 예전에 “대형마트의 경쟁자는 다른 유통업체가 아닌, 야구장이나 테마파크가 될 수 있다”고도 했다. 유통을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닌, 체험과 오락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정 부회장은 이미 경기도 화성에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계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평소에도 야구단을 운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며 “유통과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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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슬롯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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