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릴라드, 맥컬럼 백코트 듀오 합작 51점으로 레이커스 115-107로 눌러

올 시즌 최다 출장 시간을 기록한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3쿼터에 호쾌한 덩크슛을 꽂고 있다. LA|AP연합뉴스

[LA=스포츠서울 문상열전문기자] 르브론 제임스-앤서니 데이비스 듀오가 올시즌 최장 시간 출장에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115-107로 덜미를 잡혔다. 시즌 2승2패.

레이커스는 29일(한국 시간)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서부 라이벌 트레일블레이저스전에서 4쿼터에 31-22로 밀리며 전세를 뒤집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데이비스는 37분 동안 13점-10리바운드-5어시스트, 제임스는 36분 29점-9리바운드-6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레이커스 킬러를 막는데 실패했다.

레이커스 킬러의 중심에 있는 베테랑 포인트가드 데미안 릴라드(31점)와 CJ 맥컬럼(20점) 백코트가 합작 51점으로 건재했다. 둘은 3점슛 8개와 프리드로우 9개를 완벽하게 네트에 꽂았다. 특히 슈팅가드 개리 트렌트 주니어는 벤치에서 나와 24분 동안에 무려 28점을 퍼부어 레이커스 벤치맨들과 비교됐다. 트레일블레이저스는 벤치 스코어 45점을 작성했고, 레이커스는 33점에 그쳤다. 레이커스는 벤치에서 1명도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주전 포인트가드 데니스 슈로더는 24점-4어시스트로 자신의 몫은 다했다.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이날 승리로 시즌 2승1패를 마크했다. 홈 개막전에서 유타 재즈에 120-100, 20점 차로 완패해 우려를 자아냈으나 휴스턴 로키츠와 레이커스를 백투백으로 눌러 플레이오프 팀 다운 면모를 보였다. 센터 유수푸 너키치는 10득점에 그쳤지만 4쿼터 막판 클런치 타임에 4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원정팀 트레일블레이저스는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는 레이커스에 다소 뒤졌지만 리바운드 45-41, 어시스트 27-20, 스틸 9-6, 브록슛 6-5 턴오버 9-14로 앞서며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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