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쌍둥이 악행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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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물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 학폭에 대해 인정하긴 했지만 이후 추가적인 학폭에 대해서 아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기에 진위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사실이라면 ‘이게 정말 가능했을까’ 싶을 정도의 악행이다. 칼로 목에 상처를 내고, 입에 항상 피를 머물게 할 정도로 폭력을 가한 것은 물론 모욕적인 언어폭력, 부모를 만나는 것조차 제재할 정도로 충격적인 일들을 저질렀다는 주장이다.

지난 8일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의 학폭 논란이 최초로 제기된 이후 3주가 됐지만 여전히 그 불씨는 꺼질지 모르고 있다. 오히려 쌍둥이로부터 시작된 학폭 논란은 축구, 야구 등 다른 체육계는 물론 연예계 등까지 번지며 더 활활 타오르고 있다.

2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재영-이다영 자매에게 제기된 학폭 의혹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최초 학폭 의혹이 나온 후 2월 10일경 쌍둥이 자매는 이를 시인했기에 이후에 폭로된 것들도 모두 인정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그렇기에 한쪽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것은 염두에 두어야 한다.

-냄새난다고 마음에 안드는 사람 모욕줌

-경기 지고 오면 기합줌

-강제로 돈을 걷고 폭력행사(주먹으로 머리 때리기, 배 때리기, 뱃살 꼬집기 등)

-부모 욕하기

-피해자들에게 강제 마사지 시키기

-다른 피해자들도 학폭에 가담시키기

-기분나쁘면 모두에게 욕하기

-동료, 후배에게 빨래시키기

-칼로 동료 협박, 동료를 벽에 밀치고 벽을 칼로 찌르기

-동료 목에 칼로 상처내기

-경기에 실수하면 위협하고 꼬집기

-지갑을 잃어버리자 동료를 범인으로 몰고 범인으로 인정할때까지 감독에게 뺨맞게 하기

-동료 부모님이 숙소에 오는걸 싫어해서 몰래 만나게 하고, 발각되면 구타

2월 10일 사과문 게재 이후 흥국생명 숙소를 나와 숨어버린 쌍둥이 자매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최소한 어떤건 사실이 맞고 아니라고 밝히는게 조금이라도 남은 팬들을 위한 길이 아닐까. 이대로 잊혀지길 기다리고만 있다면 한때 배구계 최고 스타를 넘어 CF를 찍을 정도로 인기스타였던 이가 보여줄 태도가 아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고 맞다면 사과하는 어른의 자세가 필요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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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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