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보강? 우리는 들러리냐” 김하성 놓친 BOS, 지역 언론의 분노

 

[OSEN=이종서 기자] “2루수 보강을 한다더니….”

‘NBC 스포츠 보스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보스턴 레드삭스는 언제까지 신부의 들러리만 할 셈인가. 또 하나의 헛수고가 나왔다”고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김하성과 샌디에이고가 이날 계약 합의를 이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언론에서는 4년 연평균 700만 달러 정도 수준의 계약으로 바라보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보스턴 현지 언론은 답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보스턴은 이번 김하성 영입전에 뛰어들었던 구단 중 하나. 2루수 보강이 필요하다는 판단이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의 계약 합의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도 “보스턴에 필요한 2루수는 김하성”이라고 짚기도 했다. 그러나 내야진이 탄탄한 샌디에이고와의 경쟁에서도 밀리면서 보스턴은 비시즌 이렇다할 전력 보강을 하지 못하게 됐다.

김하성에 앞서 찰리 모튼, 토미 카일, 아리하라 고헤이 등을 영입하려고 했지만, 끝내 전력 보강에는 실패했다. ‘NBC 스포츠 보스턴’은 “보스턴이 김하성을 놓치면서 또 한 번 신부의 들러리 같은 역할을 했다”라며 “올해 FA선수들은 보스턴을 고려하다가 다른 팀을 선택하는 것이 목표인 거 같다”라며 이적 시장에서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보스턴의 모습을 꼬집었다. 슬롯사이트/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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