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연봉 2억 뚫은 강백호, 황금장갑 얻은 올해 연봉은?

KT 강백호.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야구 천재’로 불리는 KT 강백호가 이번 시즌 대박 연봉 상승을 이뤄낼까.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KT 유니폼을 입은 강백호는 데뷔와 동시에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더니 3년째인 2020시즌에는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손에 넣었다. 강백호는 첫 해 연봉 2700만원에서 2년차에 1억 2000만원까지 오르더니 지난해에는 프로 데뷔 3년 만에 연봉 2억원의 벽을 뚫었다. 1루수에도 안착하며 타율 0.331 22홈런 87타점 출루율 0.410 장타율 0.546로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만큼 연봉 상승을 기대해 볼만하다.

강백호는 그동안 실력만큼이나 파격적인 연봉 상승을 거뒀다. KT 입단부터 계약금 4억 5000만원으로 정상호와 함께 역대 고졸 타자 계약금 최고액이자 역대 야수 계약금 2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놀라움을 줬다. 주목을 받으며 출장한 데뷔전에서 KIA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를 상대로 데뷔 첫 타석 홈런을 때렸다. 수비는 덜 영글었지만 높은 장타율과 힘 덕분에 큰 주목을 받았고,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송구능력도 보여줬다. 시즌 후 신인왕을 차지해 2017년 이정후에 이어 2년 연속 고졸 신인 야수 수상이자, 구단 첫 신인왕 수상자가 됐다.

데뷔 2년차인 2019년에는 1억 2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역대 KBO리그 2년 차 최고 연봉으로 종전 기록은 키움 이정후의 1억 1000만원이었다. 연봉 인상률 또한 344%로 2007년 2년 차 역대 최고 인상률(400%)을 기록한 류현진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시즌 중반에 파울타구를 잡으러 따라가던 중 손바닥에 못이 박히는 부상을 입기도 했지만, 페르난데스와 타격왕 경쟁을 하며 2019시즌에 타율 0.336, 13개의 홈런을 때려냈고, 수비도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프리미어12에 발탁되어 좋은 활약도 보였다.

1루수로 변화한 2020시즌에도 강백호는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1루수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강백호는 127경기에 출전해 1064이닝을 소화했다. 시즌 초반 몇 차례 실책을 하기도 했지만, 적응에 성공한 강백호는 데뷔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KT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을 세운 강백호가 이번에도 파격적인 연봉 상승을 가져올지 흥미롭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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