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최고의 야수, 김하성이 겨우 3000만 달러?” 美통계사이트

 

[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이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받았다.

미국 현지매체들은 지난 29일(한국시간) 일제히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샌디에이고 지역매체 샌디에이고 트리뷴은 김하성의 계약 규모가 4년 250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에게 지급해야하는 포스팅비 500만 달러를 포함하면 4년 3000만 달러 규모다.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는 김하성의 포스팅에 앞서 성적 예측 프로그램 ZiPS를 통해 김하성이 향후 5년간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 18.7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스타급 선수에 해당하는 예측이다.

팬그래프는 “샌디에이고는 당장 주전선수로 나설 선수를 영입해야하며 김하성은 2루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으며 여러 스카우팅 리포트들 평가도 좋다”라며 김하성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모두들 김하성의 좋은 평가에 비해 계약 규모가 크지 않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평한 팬그래프는 “4년 계약은 특별한 장기 계약은 아니다. 그리고 재능과 비교하면 3000만 달러는 구단에게 엄청나게 매력적인 계약이다. 김하성은 당분간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만한 야수 중에서 최고의 선수이며 아무도 에반 화이트(시애틀 매리너스) 이상의 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고 설명했다.

시애틀은 지난해 11월 아직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1루수 유망주 화이트에게 6년 2400만 달러, 팀 옵션을 포함하면 최대 9년 5500만 달러에 달하는 연장계약을 안겼다. 화이트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해 54경기 타율 1할7푼6리(182타수 32안타) 8홈런 26타점 OPS 0.599를 기록했다.

팬그래프는 “KBO리그 투수들은 대부분 느린 커브와 시속 88-90마일을 던진다. 95마일을 찍을 수 있는 투수는 많지 않다. 김하성이 스프링캠프와 국제대회에서 강속구 투수들을 몇 번 상대하기는 했지만 메이저리그의 빠른 구속과 날카로운 변화구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고 불안요소도 지적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많은 팀들에 어울리지만 샌디에이고에도 특별한 선수다. 최근 마이크 클레빈저,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등을 영입한 샌디에이고가 김하성까지 영입한 것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패권을 노린다는 신호다. LA 다저스는 여전히 최고의 강팀으로 남아있지만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와의 격차를 상당히 줄였다”라며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영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슬롯사이트/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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