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접고 巨人 잔류’ 스가노, 연봉만 110억…NPB 최고액 돌파

 

[OSEN=이선호 기자] 스가노 도모유키(32)가 메이저리그행을 접었지만 NPB 역대 최고액 연봉을 받게 됐다.

요미우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스가노가 2021시즌 팀에 잔류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스가노는 이날 오전 7시 마감시한까지 메이저리그 구단과 합의를 못해 포스팅에 실패하고 요미우리로 유턴했다.

스가노가 메이저리그행을 접은 이유는 미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하고, 메이저리그의 시즌 일정이 불투명한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스가노가 요구한 기쿠치 유세이(시애틀 매리너스)의 4년 5600만 달러를 맞추지 못하는 등 메이저리그 팀들이 화끈한 베팅을 꺼린 이유도 있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4년 총액 4000만 달러를 제안해 마음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스가노는 언제든 메이저리그행에 재도전할 수 있는 옵트아웃 권리도 부여받았다.

이에따라 스가노는 메이저리그행 포기 대신 일본 역대로 최고 연봉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엔화로 계산하면 41억6000만 엔에 이른다. 연봉만 10억4000만 엔(약 110억 원)에 이르는 거액이다.

일본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연봉은 로베르토 페타지니(요미우리)가 2003~2004년 받은 7억2000만 엔이다. 스가노가 가볍게 페타지니의 금액을 뛰어넘어 역대 최고 연봉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가노의 2020시즌 연봉은 6억5000만 엔이었다. 룰렛사이트/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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