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미국서 조용히 귀국…자가격리 후 팀 합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했다가 쓴잔을 마신 나성범(32)이 11일 귀국했다.

NC 관계자는 “나성범은 오늘 새벽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고, 운전해서 창원으로 이동한 뒤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나성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한다.

NC 관계자는 “나성범이 자가격리 기간에 운동할 수 있게끔 트레이너들이 필요한 것을 챙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나성범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렸으나 협상 마감일인 10일 오전 7시까지 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

나성범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큰 미련은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른 기회가 또 있을 거로 생각한다”면서도 “이제 2021시즌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NC 소속으로 맞는 2021시즌 준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성범은 자가격리 후 NC 선수단 일정에 합류할 예정이다.

NC는 오는 25일 선수단 프로필 촬영 등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2월 1일부터는 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에서 스프링캠프에 들어간다.

나성범은 연봉 협상도 마무리해야 한다.

NC는 80%가량 연봉 협상을 마친 상태다. 나성범은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어 협상을 진행하지 못했지만, 잔류가 확정된 만큼 협상에 속도를 내야 한다.

나성범은 지난해 연봉 5억원을 받고 타율 0.324, 34홈런, 115득점, 112타점 등으로 맹활약하며 NC의 창단 첫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끌었다.

팀 우승 공헌도와 개인 성적을 바탕으로 연봉을 정한다면 NC가 나성범에게 두둑한 연봉을 안길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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