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월클 맞다, 엄청난 마무리!” BBC 해설 격한 반응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손흥민이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28)의 환상적인 원더골에 영국 BBC 해설위원도 격한 반응을 보였다. 월드클래스라는 표현과 함께 엄청난 마무리라고 극찬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서 2-0으로 완승했다.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특히 손흥민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해리 케인과 함께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전반 13분 만에 선취골을 넣었다. 첫 역습 과정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13골이자 EPL 10호골이었다. 이 골로 경기가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손흥민의 멋진 골 장면에 BBC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클린튼 모리슨(41)은 라디오 중계를 통해 “이게 월드클래스라는 것이다. 엄청난 마무리였다. 훌륭한 골”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에도 역습 상황에서 케인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줘 도움까지 기록했다. 2-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에 기여한 것이다.

그러자 모리슨은 또 “토트넘은 현시점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2명을 보유하고 있다. 손흥민과 케인이다. 이 둘은 호흡이 최고다. 파트너십은 너무 눈부시다. 둘만 빛났던 전반이었다”고 극찬했다.

모리슨은 버밍엄 시티와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주로 활동했던 공격수다. 아일랜드 대표팀 소속으로도 36경기 9골을 넣었다. 2016년 은퇴 후 이번 시즌부터 BBC 라디오 해설과 함께 영국 스카이스포츠 출연진으로 활동하고 있다.

룰렛사이트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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